"약혼식 취재권을 팔지 않았다."
세계최고의 축구스타 호나우두(레알 마드리드)가 발끈했다. 호나우두는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자신의 약혼식 독점 취재권 판매설에 대해 "그런 사실은 전혀 없다"고 강한 톤으로 비판을 했다.
호나우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법정 대리인인 다비드 에스피나르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호나우두는 "지난 밸런타인 데이에 프랑스 샹틸리성에서 거행된 약혼식 내용을 특정 언론사에 제공하고 돈을 받았다는 보도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보도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또 약혼식에 취재진의 입장을 제한했던 것에 대해 "일단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방해받고 싶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호나우두의 약혼식 장면과 참가자들의 의상, 행사 진행 순서 등이 자세히 알려진 것은 참석자들의 얘기를 각 언론사들이 취합해 기사를 쓴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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