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키드,시즌 5호 트리플더블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2.17 13: 57

뉴저지 네츠가 제이슨 키드의 트리플더블에 힘입어 새크라멘토 킹스를 꺾었다.
뉴저지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컨티넨탈 에어라인스센터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19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시즌 5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제이슨 키드의 맹활약으로 새크라멘토에 96-85로 승리했다.
부상으로 시즌 초 결장한 키드는 37경기 만에 올시즌 최다인 5번의 트리플더블을 기록, NBA 최고의 포인트 가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뉴저지는 4쿼터 중반까지 시소 경기를 벌였으나 종료 7분 16초 전 터진 키드의 3점슛으로 83-78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뒤 빈스 카터(21점 5어시스트)와 트레비스 베스트(9점)의 연속 득점으로 92-80으로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올시즌 동부컨퍼런스 팀에 절대 우위를 보이던 새크라멘토는 지난 16일 시카고 불스에 역전패한 데 이어 뉴저지에게도 발목이 잡히며 최근 7경기에서 6패를 당하는 슬럼프에 빠졌다.
새크라멘토는 포인트 가드 마이크 비비(25점)가 분전했지만 주포 크리스 웨버(12점)와 센터 브래드 밀러(8점)는 저조한 야투 성공율을 보이며 제 몫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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