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최성용 곽희주, 요코하마전 결장
OSEN 스포츠취재팀 poc 기자
발행 2005.02.17 17: 30

수원 삼성이 주전들의 무더기 부상으로 'A3 닛산 챔피언스컵 2005' 우승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수원은 17일 전날 열린 포항전 전반 교체돼 나간 고참 미드필더 최성용(좌측 후대퇴부 부분 파열)과 중앙 수비수 곽희주(좌측 종아리근육 부분파열)가 예상 외로 부상이 심한 것으로 진단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원은 오는 19일에 벌어질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이번 대회 최종전에 둘이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음달 1일 열리는 지난해 K리그 우승팀으로서 FA컵 패자 부산 아이콘스와의 슈퍼컵 출전도 불가능할 전망이다.
좌측 골반부 타박상을 입은 공격수 안효연은 상대적으로 증세가 심하지 않으나 요코하마전 출전 여부는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범근 수원 감독은 최성용 대신 김진우, 곽희주 자리에 박건하를 기용할 예정이고 안효연의 출장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김대의를 선발 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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