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경찰, 어비나 어머니 구출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2.19 14: 2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구원투수 우게트 어비나의 어머니가 19일(이하 한국시간) 납치범들로부터 구출됐다.
AP 통신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베네수엘라 경찰이 베네수엘라 남부 에스타도 볼리바르에 위치한 한 가옥을 급습, 납치범 2명을 사살하며 어비나의 어머니 모라 비야레알을 구출했다고 전했다.
모라 비야레알은 지난해 9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1500만달러의 몸값을 요구하는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당했다. 이들은 어비나가 몸값 지불을 거부하자 요구액을 300만달러로 낮췄으나 어비나는 계속 납치범들과의 협상을 거부해왔다.
치안상태가 극도로 불안정한 베네수엘라에서는 거액의 수입을 올리는 메이저리거들을 목표로 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호안 산타나 등 베네수엘라 출신 야구 스타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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