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개막전 출전 문제없다"
OSEN 정연석 기자 ysc 기자
발행 2005.02.20 13: 06

지난 15일 무릎 이상으로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캠프에서 철수했던 SK 김기태(36)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SK구단에 따르면 김기태는 최근 구단 지정병원에서 정밀 검진 결과 우측 무릎 인대 부근에 미세한 염증이 생겨 통증을 느낀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구단은 오른 무릎 부근의 뼈나 인대를 다친 것으로 추정, 더 이상 훈련을 소화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김기태를 조기 귀국시켰다.
그러나 김기태는 당초 우려와 달리 인대나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SK는 4월 2일 개막전부터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덕분에 올 시즌 다크호스로 꼽히는 SK는 주전 1루수 공백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기태는 당분간 재활군에서 훈련하며 올 시즌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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