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홈피도 박지성-이영표 극찬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2.21 12: 43

'네덜란드 태극 듀오, 원더풀!"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가 ‘네덜란드 태극 듀오’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PSV 아인트호벤)를 극찬했다.
AFC 홈페이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박지성과 이영표가 전날 열린 NEC 네이메겐전에서 맹활약, 팀의 선두 유지에 큰 몫을 담당했다고 높이 평가하며 지난주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 선수들 중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고 극찬했다.
박지성은 NEC 네이메겐과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다마스커스 비즐리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1골 1도움의 빛나는 활약을 펼쳤고 이영표도 후반 10분 하셀링크의 세 번째골을 어시스트하는 맹활약으로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박지성과 이영표의 맹활약에 힘입어 아인트호벤은 승점 55점으로 AZ 알크마르를 승점 5점 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한편 박지성과 이영표는 23일 새벽 아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1차전 AS 모나코와의 경기에 선발 출격, 다시 한 번 골 사냥을 노린다. AS 모나코는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32강전에서 아인트호벤에 1무 1패를 안기며 조별 리그 탈락의 수모를 안긴 원한이 있는 팀.
지난 9일 열린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최종전과 20일 네이메겐전에서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에 소중한 1승을 안긴 태극 듀오의 활약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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