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아빠 됐다
OSEN <스포츠취재팀 기자
발행 2005.02.22 11: 34

두산의 오버맨 홍성흔(29)이 아빠가 됐다.
일본 쓰쿠미에서 전지훈련 중인 홍성흔의 부인 김정임(32)씨는 21일 오후 6시13분께 서울 강동구 미즈병원에서 3.04Kg의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 2003년 12월 14일 김정임 씨와 결혼한 홍성흔은 “출산 예정일이 지난 14일이었다. 예정일보다 1주일 늦게 태어났는데 공교롭게 우리 세 식구가 모두 21일(홍성흔 10월21일, 아내 5월21일, 딸 2월21일)에 태어났다. 정말 기쁘다.”며 득녀 소감을 밝혔다.
홍성흔은 또 “눈이 아빠 닮고 발이 무척 크다는 연락을 받았다. 비록 출산한 아내와는 떨어져 있지만 남은 전훈 기간동안 열심히 훈련한 후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겠다. 팀 동료선수들이 많은 축하를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성흔은 1999년 신인왕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 2001년 골든글러브와 함께 작년 시즌 프로 최초로 포수 출신 최다안타왕 타이틀과 포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는 두산베어스의 간판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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