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코어, '애틀랜타 얼짱 스타'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2.22 13: 2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망주 제프 프랭코어(21)가 차세대 간판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프랭코어는 파크뷰 고교를 졸업한 2002년 드래프트 1라운드 23위로 지명된 뒤 계약금 220만달러에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다.
프랭코어는 지난해까지 싱글 A에 머물러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 올시즌 개막 로스터 발탁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애틀랜타가 무엇보다 높이 평가하는 것은 그의 타고난 체격과 승부근성. 고교시절 미식축구 수비수로 전국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불굴의 투혼을 가진 파이터다. 지난 시즌 7월 번트 타구에 얼굴을 맞는 중상을 당하고 잔여 시즌 출전이 불가능해 보였지만 5주만에 팀에 복귀하는 투혼을 보이기도 했다.
193cm 100kg의 당당한 체구를 가진 그가 ‘스타감’으로 주목 받는 가중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잘 생긴 외모에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른바 ‘얼짱 스타’감으로 벌써부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다.
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프랭코어를 ‘애틀랜타의 골든보이’라고 소개했다. 팀의 간판 스타인 치퍼 존스는 “애틀랜타 최고 인기 선수가 될 것이다.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기량을 빅리그에서도 보인다면 소녀팬들을 까무라치게 할 것”이라고 프랭코어의 ‘스타성’을 높이 평가 했다.
프랭코어는 지난해 싱글 A 미틀비치에서 타율 2할9푼3리 15홈런 52타점을 기록했고 지난해 11월 애리조나 교육리그에서 타율 2할8푼3리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테리 펜들턴 타격 코치도 프랭코어의 성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프랭코어에게 거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현재 애틀랜타의 외야진인 라울 몬데시, 브라이언 조던 등 ‘퇴물’들이 주전으로 기용될 만큼 허술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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