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컵 유치 경쟁, 뜨겁다"
2005 피스컵 코리아 조직위원회(위원장 곽정환)는 22일 "오는 7월 15일부터 열흘간 국내 주요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2005 피스컵 코리아 축구대회가 지방 자치단체로부터 뜨거운 유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컵 경기장 실사를 진행중인 대회 조직위가 2005 피스컵을 유치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은 결과 월드컵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 중 전주와 대구를 제외한 8개 지역이 적극적인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22일 광주 대전을 시작으로 경기장 실사에 돌입, 23일 부산 울산, 24일 서귀포, 28일 인천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둘러보기로 했고 서울은 추후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경기장 실사 및 지자체와의 협의가 끝나면 3월 초 경기장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조직위는 "지난 2003년 1회 대회에 비해 이번 대회서는 지자체들이 보다 적극적인 유치노력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직위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가지고 경기장 실사와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공정한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중점적으로 점검해야 할 요소는 지자체의 협조와 홍보 프로모션 계획, 도시와의 접근성 및 교통, 숙박과 편의시설 등이 될 것"이라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Copyright ⓒ 폭탄뉴스 www.pocta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