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모나코 감독, "박지성은 빠르고 훌륭하다"
OSEN 장원구 기자 cwk 기자
발행 2005.02.22 18: 44

'박지성은 빠르고 훌륭한 윙포워드다'.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PSV와 맞대결을 벌일 AS 모나코의 디디에 데샹 감독이 박지성(24)을 칭찬했다.
데샹 감독은 PSV전을 하루 앞둔 22일 PSV 공식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PSV에는 빠른 윙포워드가 2명 있고 센터포워드 헤셀링크와 미드필더 반봄멜 코쿠 보겔 등이 포진한다"면서 "이들은 모두 훌륭한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데샹 감독이 강조한 '빠른 윙포워드 2명' 중 1명이 박지성이다. 박지성은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 6경기 중 5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나머지 1명은 포지션 경쟁 중인 비즐리 혹은 파르판을 말한다.
데샹 감독은 "PSV 공격수들과 미드필더들은 상당히 공격적인 축구를 하면서 수비에도 열심히 가담한다"고 설명했다. 즉 공격과 수비에서 제 몫을 다 해준다는 얘기였다.
NEC전에서 감각적인 득점포를 터뜨리며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던 박지성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을 적장으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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