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와 파라과이의 타쿠아리 FBC가 2005 통영컵 국제대회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해 FA컵 우승팀 부산은 23일 경남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서 전북 현대를 2-1로 이겼다.
부산은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뒤 후반 1분 신입 용병 펠릭스가 대전에서 임대해온 루시아노의 어시스트로 선취골을 넣엇고 22분에는 루시아노가 대각선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결승골을 뽑았다.
전북은 인저리타임 때 이적생 왕정현이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12월 문정식(94~96년) 박경화(98년) 씨에 이어 한국인으로 3번째로 오이타 트리니타 사령탑에 오른 황보관 신임 감독은 데뷔전서 타쿠아리에 0-1로 패했다.
타쿠아리는 후반 38분 수비수 사무디오가 결승골을 넣었고 오이타의 K리그 출신 브라질 용병 듀오 마그노와 도도는 비교적 은 활약을 보였음에도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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