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11경기 연속 선발출장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2.27 08: 10

을유년 들어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설이 나돌고 있는 설기현(울버햄튼 원더러스)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설기현은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챔피언리그(2부) 정규시즌 왓퍼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골이나 어시스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팀의 마지막 경기부터 정규리그와 FA(축구협회)컵 경기를 포함 11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장한 설기현은 경기 초반부터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득점 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활발한 활약을 보였지만 왓퍼드의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고 후반 37분 콜린 캐머런과 교체됐다.
설기현은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에 출전하기 직전에 뛴 5일 선더랜드전에서 한 골을 넣은 이후 챔피언리그 3경기서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울버햄튼은 이날 득점 없이 비기며 9승 15무 15패로 승점 42점을 마크, 리그 17위로 한단계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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