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룹 2세, 프로 선수 됐다
OSEN 장원구 기자 cwk 기자
발행 2005.02.28 11: 41

덴마크 축구 사상 최고 스타인 미하엘 라우드룹(40)의 큰 아들 마드스 라우드룹(16)이 프로 선수가 됐다.
‘라우드룹 주니어’인 마드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시즌 덴마크 리그와 컵대회를 석권한 명문 코펜하겐과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올 여름부터 2007년 여름까지 2년이다.
그 동안 코펜하겐의 한 아마추어 클럽에서 뛰었던 마드스는 이제 프로 선수로서 덴마크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된 아버지 미하엘의 뒤를 잇게 된다. 마드스의 포지션은 아버지 미하엘과 같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한편 ‘라우드룹 일가’는 덴마크에서 소문난 축구 가족. 미하엘 라우드룹과 동생 브라이언 라우드룹은 형제 대표 선수로 함께 뛰었고, 이들의 아버지이자 마드스의 할아버지인 핀도 대표 선수 출신이다.
핀, 미하엘, 브라이언 3부자의 대표팀 경력을 합하면 무려 206경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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