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이천수(누만시아)의 한국 복귀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05 피스컵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2일 이나키 오테기 레알 소시에다드 단장이 이천수의 거취와 관련한 조직위의 질의에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 구단은 이천수의 이적과 관련한 어떠한 협상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천수의 국내 리그 복귀설은 ‘소문’일 뿐이라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피스컵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또 이천수는 6월 30일까지 누만시아에 임대된 상태로 7월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피스컵에 참가하기로 계약이 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천수가 포함되는 것을 분명히 계약서 상에 명기한 이상 이천수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이적한다면 구단 측이 대회 주최 측에 거액의 위자료를 물어야 한다는 것.
최근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결장이 잦아지고 있는 이천수는 한 인터뷰에서 스페인 생활을 접고 K-리그로 돌아오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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