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좋은 선구안과 수비력 과시
OSEN 서프라이즈(미국 애 기자
발행 2005.03.03 09: 04

시애틀 매리너스의 기대주인 외야수 추신수(23)가 좋은 선구안과 수비 능력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지를 함께 쓰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가진 연습경기에 3회부터 스즈키 이치로 대신 출장, 3타석에 나섰으나 안타 없이 차례로 삼진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선발로 출전해 2타석만 서고 빠진 일본 출신의 간판타자 이치로를 대신해 우익수 겸 1번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첫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이후에는 특유의 선구안을 발휘해 볼넷과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추신수는 주자로 나간 후에는 빠른 발을 이용한 베이스 러닝을 과시했고 수비에서도 빨랫줄 송구를 수 차례 보여주며 강한 어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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