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산 문상호, 시카고W 입단 추진
OSEN 시카고=김현 통신원 기자
발행 2005.03.03 09: 44

메이저리그를 향한 코리안의 열정은 계속 이어진다.
전 두산 출신의 우완 투수 문상호(23)가 시카고 화이트삭스 입단을 추진 중이다. 시카고트리뷴 지는 지난 2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리고 있는 화이트삭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문상호를
소개했다(사진).
문상호의 불펜 투구는 오지 기옌 감독을 비롯 10여 명의 코칭스태프, 스카우트 등이 지켜봤다. 187cm의 장신인 문상호는 이날 한국인인 이만수 불펜 보조 코치를 상대로 약 12분 간 투구했다.
이만수 코치는 문상호의 이날 최고 구속이 93마일(150km) 나왔다고 밝혔다. 문상호는 투구 초반 긴장한 탓인지 몇 개를 백스톱으로 던지기도 했다.
문상호는 지한파로 알려진 스카우트 레이 포이테빈트의 소개로 화이트삭스를 찾았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문상호와의 계약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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