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대표적 ‘판타지스타’인 프란체스코 토티(28)의 결혼식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토티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약혼자인 여배우 겸 탤런트 일라리 프라시와 함께 로마 시내의 한 성당을 방문해 결혼식에 필요한 서류들에 사인을 했다.
이들은 세리에A 20004~2005 시즌을 마치고 6월25일에 결혼하기로 날짜를 잡았다. 그런데 토티와 프라시가 성당을 방문해 서류에 서명을 마침으로써 이제부터 결혼식에 관한 언론들의 보도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토티는 이탈리아에서 ‘로마의 왕자(Il Principe di Roma)’로 통한다.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에서 ‘판타지스타(공격형 미드필더)’에게는 항상 이 별명이 붙었다. 90년대 초 이탈리아를 주름잡았던 플레이메이커 주세페 잔니니도 ‘로마의 왕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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