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6득점 중 박지성골은 없네
OSEN 조남제 기자 joh 기자
발행 2005.03.04 09: 14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PSV 아인트호벤이 암스텔컵 8강전서 2부리그의 TOP 오스를 6-1로 대파했다.
아인트호벤은 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홈에서 벌어진 경기서 오스에 전반 초반부터 골 세례를 퍼부어 36분께 4-0으로 앞서며 낙승했다. 2분 래미, 11분과 26분 로베르트, 36분 비슬리가 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아인트호벤은 후반 13분에도 로베르트가 한 골을 추가, 해트트릭에 성공했고 27분께 상대 반달렌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38분 반봄멜이 또 추가골을 넣어 대승했다.
이날 히딩크 감독은 한국의 이영표는 선발 출장시켰으나 박지성은 후보로 대기만 시켰다. 승부가 전반에 갈렸다고 판단했는지 팀 내서 가장 많은 출장 시간을 기록 중인 이영표를 하프타임 때 뺐고 박지성은 아예 출전시키지 않았다.
아인트호벤은 오는 6일 오후 8시반 정규리그 그로닝겐전을 앞두고 있어 오스와의 암스텔컵 경기에는 전력 비축 차원에서 주전들을 일부 뺐다. 보우마와 보겔에게는 완전히 휴식을 줬고 골키퍼 고메스와 박지성은 후보 명단에만 올린 뒤 기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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