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호나우두에게 두려움을 갖고 있다.”
아리고 사키(58) 레알 마드리드 고문이 세계최고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29)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높이 평가했다.
사키 고문은 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AS’와의 인터뷰에서 “호니(Ronie:호나우두의 애칭)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중요한 선수”라며 “최근 몇 경기에 부상으로 부진했지만 서서히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키는 또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과를 설명하면서 “만약 호나우두가 제대로 뛰었다면 1-0 이상의 스코어가 났을 것”이라며 “유벤투스는 호나우두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을 것(La Juventus tiene miedo a Ronaldo)”이라고 강조했다.
사키 고문의 이런 발언은 그가 지난달 밸런타인 데이에 약혼식을 치른 후 발가락 부상 등으로 부진했던 것을 일부 언론에서 비판한 데 대해 적극 변호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오는 10일 새벽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Copyright ⓒ 폭탄뉴스 www.pocta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