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제구력이 아직 안좋다."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를 위해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을 찾아 텍사스 레인저스 박찬호의 시범경기 첫 등판을 지켜본 이문한 삼성 외국인선수 담당 스카우트는 제구력을 좀 더 다듬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문한 스카우트는 "볼이 높고 제구력이 안됐다. 변화구는 커브 2개, 나머지는 체인지업 등을 시험한 것 같은데 아직 각도가 밋밋하다"고 평했다.
이 스카우트는 또 "현재는 피칭수가 적은 탓에 볼을 낮게 제구하지 못하는 것 같다. 투구수가 늘어나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종속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힘이 붙을 것"이라며 구위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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