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일본인 나카무라 노리히로(31)가 6일(한국시간) 포트세인트루시에서 벌어지는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처음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는 다저스가 나카무라의 3루 라이벌인 호세 발렌틴이 원정 경기 명단에 빠져 6일 경기에서 나카무라의 선발 출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자가 늦게 발급되는 바람에 3월 2일에야 베로비치 캠프에 합류한 그는 이틀 연속 조조 특타를 자청, 페이스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특히 토미 라소다 구단주 특별보좌역이 나카무라의 타격을 지켜보고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신문은 공교롭게도 나카무라의 데뷔 무대 첫 상대가 지난 2002년 FA 때 그의 영입을 추진했던 메츠이고 퍼시픽리그에서 일합을 겨뤘던 마쓰이 가즈오가 있는 팀이라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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