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앨런 아이버슨과 크리스 웨버 콤비의 맹활약을 앞세워 르브론 제임스가 고군분투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었다.
필라델피아는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홈경기에서 31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한 아이버슨과 2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크리스 웨버의 활약으로 클리블랜드를 98-89로 제압했다.
크리스 웨버가 더블 더블을 기록한 것은 필라델피아 이적 후 처음이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는 34점 7어시스트 4스틸로 맹활약했으나 아이버슨과 웨버의 쌍포를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클리블랜드는 4쿼터 종료 5분여를 남겨두고 르브론 제임스의 레이업으로 80-83까지 바짝 추격해 들어갔으나 필라델피아는 크리스 웨버의 중거리포를 앞세워 80-90으로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마이애미 히트는 크리스 웨버가 떠난 새크라멘토 킹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104-83으로 대파했다. 마이애미는 선발 출장한 5명 전원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였고 포인트 가드 드웨인 웨이드는 22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 센터 샤킬 오닐은 1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했다.
최근 극도의 부진을 보이며 플레이오프 진출권 획득을 장담 못할 위기를 맞은 미네소타 팁버울브스는 타깃 센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28점을 올린 월리 저비악과 25점을 기록한 케빈 가넷의 활약으로 약체 밀워키 벅스를 103-97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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