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SBS가 파죽의 14연승을 달리며 2위를 향한 잰걸음을 계속했다.
SBS는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양희승(22득점 3점슛 4개) 단테 존스(22득점 17리바운드) 주니어 버로(23득점 13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크리스 랭(29득점 7리바운드)이 분전한 서울 SK를 90-86으로 꺾었다. 이로써 SBS는 단독 3위가 됐다.
전주 KCC는 인천 전자랜드를 76-64로 따돌리며 SBS에 한 경기차를 유지한 채 2위를 지켰으나 애런 맥기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린 부산 KTF는 원주 TG삼보에 85-93으로 져 4위로 내려앉았다.
서울 삼성은 대구 오리온스를 이기면서 5위로 뛰어 올라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울산 모비스도 창원 LG에 승리. 2연승과 함께 실낱같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Copyright ⓒ 폭탄뉴스 www.pocta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