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1부리그가 보인다'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3.07 08: 1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두리(25.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8경기 연속 선발 출장 행진을 이어갔다.
차두리는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열린 분데스리가 2부리그 정규시즌 24라운드 RW 에센과의 경기에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4분 에센 수비수 골드벡의 자책골로 1-0으로 승리, 내년 시즌 분데스리가 1부리그 진출을 위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프랑크푸르트는 이날 승리로 12승 4무 8패로 승점 40점으로 같은 날 코트부스에게 0-2로 패한 3위 그로이테르 퓌르스(13승 4무 7패)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였다.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12경기에서 10승을 거두는 놀라운 상승세를 타고 있어 남은 10경기에서도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내년 시즌 대망의 분데스리가 1부 리그 승격이 유력하다.
분데스리가 2부리그 상위 3개팀은 내년 시즌 1부리그로 승격된다. 현재 1위는 뒤스부르크(승점 48점), 2위는 FC 쾰른(승점 44점)이 달리고 있으며 그로이테르 퓌르스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차두리는 15일 새벽 1860 뮌헨과의 시즌 25라운드 경기에서 다시 골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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