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감독, 팬들 위해 연극 출연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3.08 08: 39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회사인 요시모토사와 제휴 관계를 맺은 오릭스 바펄로스의 오기 아키라 감독(68)이 요시모토사가 기획 중인 코미디극에 출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이 8일 보도했다.
요시모토사와 오릭스측은 양자간의 팬 확대를 위해 전략적인 제휴 관계를 맺은 바 있다. 오릭스의 한 관계자는 올해 오사카와 고베에서 더블 프랜차이즈를 실시하는 가운데 새로운 팬 개척의 일환으로 평소 절묘한 화술을 구사하는 오기 감독을 요시모토사가 기획 중인 새로운 코미디에 출연시키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3월 28일 롯데 마린스와 오사카 돔에서 벌어지는 홈 개막전에는 요시모토사 소속 연예인이 총출동, 각종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탤런트에 의한 티켓 판매 이벤트, 오사카 요시모토사에서 오릭스 티켓을 판매하는 이벤트 등도 준비 중이다.
오릭스와 긴테쓰의 합병으로 새롭게 출범한 뒤 팬들의 관심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오릭스 바펄로스의 마케팅 전략이 침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에도 자극제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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