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최강’ 마이애미 히트가 샤킬 오닐-드웨인 웨이드 듀오의 맹활약을 앞세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6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마이애미는 8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57점을 합작한 드웨인 웨이드(32점 7어시스트)와 샤킬 오닐(25점 5리바운드)의 ‘쌍포’로 앨런 아이버슨(27점 6어시스트)이 버틴 필라델피아를 108-100으로 격파했다.
웨이드와 오닐의 콤비 플레이가 빛을 발한 것은 3쿼터. 이들은 3쿼터에 팀이 올린 28점 중 26점을 기록하며 92-71로 스코어를 벌려 필라델피아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마이애미는 이날 총 71개의 야투를 시도해 39개를 적중시키는 놀라운 야투율(54.9%)을 보였고 웨이드는 자유투 23개를 얻어 18개를 성공시키며 자유투 득점 팀 신기록을 세웠다.
마이애미는 이로써 46승 16패로 동부 지존의 자리를 고수하며 NBA 최고 승률 팀 샌안토니오 스퍼스(46승 13패)에 1.5게임 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29승 31패로 동부컨퍼런스 대서양지구 선두 보스턴 셀틱스(31승 29패)와의 승차가 2게임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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