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스전에서 46일만에 코트를 밟았던 하승진(20,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이 8일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는 벤치를 지켰다.
하승진은 이날 펩시센터에서 열린 덴버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 중이 아닌 9명의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코트를 밟지 못했고 팀은 98-111로 패해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포틀랜드는 데이먼 스타더마이어가 24점, 다리우스 마일스가 16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3쿼터 들어 카멜로 앤서니(23점)와 웨슬리 퍼슨(18점)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74-90으로 벌어진 스코어를 좁히지 못했다.
이로써 포틀랜드는 22승 36패로 서부컨퍼런스 북동부지구 4위를 유지하게 됐다.
한편 시카고 불스는 같은 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크리스 듀혼(18점 10어시스트) 커크 힌리치(17점 8어시스트) 등 가드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밀워키 벅스를 90-85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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