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가넷 원맨쇼 미네소타 3연승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3.09 17: 54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샬럿 밥캐츠를 꺾고 1개월 만에 5할 승률을 돌파했다.
미네소타는 9일(이하 한국시간) 타깃센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30점 15리바운드 4블록샷으로 맹활약한 케빈 가넷과 21점을 올린 라트렐 스프리웰의 활약에 힘입어 샬럿을 102-97로 꺾고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미네소타는 이로써 31승 30패를 기록, 지난달 9일 이후 꼬박 1개월 만에 5할 승률을 돌파했다.
미네소타는 전반전을 42-53으로 뒤졌으나 3쿼터 들어 터진 케빈 가넷의 가공할 득점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에 8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인 가넷은 3쿼터에만 16점을 몰아 넣었고 6개의 리바운드와 1개의 스틸, 2개의 블록샷을 기록하는 원맨쇼로 미네소타의 역전을 이끌었다.
가넷은 특히 65-63으로 앞선 3쿼터 10분께 미들슛을 성공시키며 코리 알렉산더의 파울을 유도해 보너스 원샷을 성공시킨데 이어 말릭 앨런의 마크를 뚫고 슬램덩크를 꽂아 넣으며 재차 추가 자유투를 얻어 내는 연속 3점 플레이로 샬럿의 기를 꺾었다.
한편 새크라멘토 킹스는 같은 날 아코아레나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경기에서 페야 스토야코비치(19점)와 마이크 비비(26점)의 외곽포에 힘입어 85-82로 승리하고 3연패 후 2연승을 기록했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홈경기에서 뉴저지 네츠를 90-74로 꺾고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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