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가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6.보스턴 레드삭스)을 마무리 투수로서 트레이드해오기를 여전히 원하면서도 쉽게 손을 내밀지 못하고 있다.
콜로라도 지역 신문인 '덴버포스트'는 10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가 스프링캠프에서 아직도 마무리 투수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다시 한 번 김병현 트레이드에 대해 언급했다.
이 신문은 '콜로라도 구단은 전특급 마무리 투수였던 김병현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하지만 콜로라도 구단은 김병현을 영입하기 위해 치러워야할 반대 급부 때문에 선뜻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 콜로라도 구단은 특급 유망주를 내주거나 많은 돈을 지불할 마음이 없다'고 소개했다.
한마디로 김병현을 데려오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유망주나 금전적인 손해를 볼 수는 없다는 것이 콜로라도 구단의 현재 태도인 것이다.
한편 최근 뉴욕 신문들에 따르면 뉴욕 메츠도 여전히 김병현 트레이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김병현의 향후 거취가 어떻게 결말이 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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