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NBA 전체 승률 1위 복귀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3.10 15: 14

피닉스 선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고 NBA 전체에서 승률 1위에 복귀했다.
피닉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카웨스트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아마리 스타더마이어-스티브 내시-숀 매리언 삼총사의 활약에 힘입어 샌안토니오에 107-101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리던 샌안토니오는 토니 파커가 3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기둥인 팀 덩컨과 마누 지노빌리의 결장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피닉스의 아마리 스타더마이어는 팀 덩컨이 부상으로 결장한 샌안토니오의 골 밑을 유린하며 무려 44점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스타더마이어는 33분만 코트에 나서고도 44점을 올렸을 뿐 아니라 22개의 야투 중 17개를 적중시키는 절정의 슛 감각을 과시했다.
스타더마이어의 도우미 스티브 내시는 11점 15어시스트로 피닉스의 공격을 이끌었고 숀 매리언은 18점 1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피닉스와 샌안토니오는 이로써 47승 14패로 NBA 전체에서 승률 공동 1위가 됐다.
한편 지난 시즌 챔피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테이숀 프린스(20점 5어시스트)와 안토니오 맥다이스(20점 8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2-88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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