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야구도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박용오 총재 등 7개구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2005년 올스타전을 야구도입 100주년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국내에 처음으로 야구가 들어온 인천(문학구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올스타전은 7월 16일 열린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야구도입 100주년을 기념하고 붐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시즌 개막에 앞서 각 구단의 감독, 대표스타 및 신인 유망주 선수들이 참가하여 공식 기자회견 및 포토타임을 갖는 ‘미디어 데이’를 개최키로 했고 홈팀만 시행하던 선수들의 팬사인회를 4월 2일과 5일 공식 개막전에 8개 구단이 동시에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 매월 주말 1회를 ‘가족의 날’로 정해 테마별로 야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당일 입장 가족에게는 입장료 할인해주기로 했다.
KBO는 프로야구 이미지 제고를 위해 통합 브랜드(CI)를 개발, 프로야구 이미지 상승과 스폰서 및 상품화사업에 활용키로 했고 대학생 객원 마케터를 선발하여 젊은층의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수렴할 계획이다.
한국야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야구회관 2층 및 지하에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관’(가칭)을 건립(역사관, 전시관, 정보관, 명예의 전당), 야구와 관련된 소장품을 수집한 사료를 전시,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전통의 야구 명문고 14개팀이 참가하는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 최우수 고교대회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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