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감기 몸살로 등판 취소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3.12 09: 22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스프링캠프에서 때아닌 감기 몸살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은 감기 몸살 증세로 인해 12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 등판이 무산됐다.
김병현은 이날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팀의 원정에 합류하지 않고 캠프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직 올시즌 전망이 불투명한 김병현은 지난 4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1이닝 퍼펙트로 지난해 부진 탈출에 파란불을 켰지만 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1 2/3 이닝 동안 볼넷을 3개나 내주며 2실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김병현에 앞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도 시범경기 개막에 즈음해 감기 몸살로 인한 배탈 증세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
박찬호는 지난달 28일 훈련 도중 몸이 아파 귀가한 것으로 알려져 부상 재발에 대한 억측이 난무했지만 결국 배탈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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