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 안정환과 한솥밥?
OSEN 정연석 기자 ysc 기자
발행 2005.03.13 08: 54

안정환(29)이 뛰고 있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명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세계 정상의 '중원 사령관' 지네딘 지단(32.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는 13일 요코하마가 J리그 역사상 최고액인 30억엔(약 300억원)을 들여 지네딘 지단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요코하마의 모기업인 닛산자동차의 최고 경영진이 최근 현역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인 지네딘 지단의 영입을 지시, 극비리에 레알 마드리드측과 물밑접촉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12일 밝혀졌고 전했다.
이 신문은 지단을 영입하기 위해 J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스카우트비(30억원)를 책정한 요코하마는 이미 지단측과 비밀리에 접촉, 협상을 벌이고 있고 또 다른 빅리그 출신 선수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초호화구단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유벤투스에 0-2로 패해 8강진출에 실패한 후 구단의 수뇌부들은 긴급회의를 열고 대대적인 팀 수술을 단행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2005~2006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물갈이를 추진할 것이라는 설을 보도하며 루이스 피구, 호나우두,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은 물론 지단의 방출설도 나돌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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