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관 감독, 데뷔 첫 승 또 실패
OSEN 조남제 기자 joh 기자
발행 2005.03.13 17: 03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의 한국인 사령탑인 황보관 감독이 데뷔 첫 승에 또 실패했다.
오이타는 13일 니가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해 개막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전반 29분 문전에서 니가타의 스즈키에게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내준 오이타는 전반 44분 동점을 이루고 하프타임을 맞았다. K리그 출신 마그노 아우베스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서 오른발 슛으로 1-1을 만들었다.
그러나 오이타는 후반 20분 문전에서 상대 수비수 가이모토의 왼발 슛으로 실점한 뒤 끝내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패했다.
오이타는 볼 점유율서 56%-44%로 우위를 보였고 슈팅수에서도 21-15로 앞섰으나 결정력에서 뒤졌다.
J리그 정규리그는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관계로 3주간 쉰 뒤 4월 2일 재개된다. 그 사이에는 대표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나비스코컵대회가 열린다.
(Copyright ⓒ 폭탄뉴스 www.pocta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