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와이트 구든, 전처 폭행으로 긴급체포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3.14 09: 32

사이영상 수상자이자 현재 뉴욕 양키스 특별보좌역을 맡고 있는 드와이트 구든(42)이 전처의 안면을 강타한 혐의로 14일(한국시간)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탬파의 전처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그녀가 전화기를 집어 던지자 주먹으로 얼굴을 짓뭉갠 혐의를 받고 있는 구든은 곧바로 힐스보로 카운티 감옥에 수감됐다.
통산 194승 112패, 방어율 3.51의 성적을 남긴 구든은 1984년 뉴욕 메츠에서 데뷔, 양키스 클리블랜드 휴스턴 탬파베이 등을 거쳤고 2000년 양키스로 돌아와 은퇴했다. 1984년 메츠 시절 17승으로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던 그는 이듬해 24승을 거둬 사이영상도 거머쥐었다.
1994년에는 코카인 양성반응을 보여 60일간 구금당했고 그 탓에 1995년에는 아예 1년간 출장 정지를 처분을 받았다. 그 이후 1996년에는 교통 법규 위반으로 2002년에는 음주운전으로, 2003년에는 면허 정지 기간 운전하다 적발되는 등 이번 폭행 건까지 탬파에서만 4번 구속되는 등 이름에 오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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