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고의 포인트 가드 제이슨 키드(뉴저지 네츠)가 트리플 더블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키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TD 워터하우스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 경기에서 38분 동안 코트에 나서 14득점과 각각 10개 씩의 어시스트와 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98-82 대승을 이끌었다.
올시즌 키드의 트리플 더블을 이번이 6번째로 NBA 전체를 통틀어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빈스 카터는 45분 동안 코트에 나서 팀 내 최다인 33점과 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공격을 이끌었다.
뉴저지는 43-41로 근소하게 앞선 채 맞은 3쿼터 들어 공격이 폭발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뉴저지는 빈스 카터, 제이슨 키드, 자크 본(22점) 등의 득점포가 잇달아 터지며 3쿼터에만 무려 34점을 몰아 넣었고 반면 올랜도는 14점에 묶이면서 순식간에 스코어가 76-55로 벌어져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올랜도는 그랜트 힐이 23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주포 스티브 프란시스가 11점으로 침묵한 것이 아쉬웠다.
이로써 28승 36패를 기록하게 된 뉴저지는 아직 플레이오프 커트 라인인 동부컨퍼런스 8위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4게임 차로 뒤져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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