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이달 말 열리는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해외파를 대폭 늘려 총력전에 나선다.
일본축구협회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25일 테헤란에서 벌어지는 이란전, 30일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바레인전에 출전할 대표선수 후보 26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에서 뛰고 있는 나카타 히데토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페예노르트에서 활약 중인 오노, 잉글랜드 챔피언리그(2부)의 이나모토가 새로 가세, 해외파 6명이 포함됐다.
일본은 지난달 9일 도쿄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1차전에는 나카타 고지(프랑스 마르세유)와 나카무라(이탈리아 세리에A 레지나) 다카하라(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 등 3명만 출전시켰으나 본선진출의 분수령이 될 이란 및 바레인전을 앞두고 해외파를 보강했다.
한편 브라질서 귀화한 수비수 산토스와 다나카는 경고 2회 누적으로 이란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바레인전으로부터 출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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