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강 멤버로 일본전 대비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3.16 09: 33

이란이 오는 25일 오후 11시 5분 킥오프될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일본전에 나설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는 16일 이란이 일본전을 대비, 베스트 멤버를 총동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란 현지 소식통을 인용, 104골로 A매치 세계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알리 다에이, 2004년 AFC 최우수선수인 MF 알리 카리미, 역시 2003년 AFC 최우수선수인 MF 메흐디 마흐다비키아는 당연히 선발됐고 이란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고 21세 이하 독일대표 선수로 활약한 MF 페리둔 잔디(독일 카우저스라우테른)도 28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란은 지난달 9일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 이번 일본전에서 꼭 이겨 승점 3점을 확보해야 하는 처지. 승점 3점을 확보한 일본도 나카타 히데토시, 오노 신지, 이나모토 준이치 등 해외파를 대거 불러 이란전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어 불꽃튀기는 한 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란-일본전 주심은 싱가포르 출신 삽술 마이딘 씨로 정해졌다. 마이딘 씨는 지난해 아시안컵 준결승 일본-바레인전과 올해 2월 일본-시리아전의 주심을 맡았던 인물로 일본-바레인전에서는 무려 8명의 선수에게 옐로 카드를 준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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