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지터, 4타점 맹타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3.16 09: 53

뉴욕 양키스의 ‘얼굴 마담’ 데릭 지터가 4타점을 올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지터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탬파 레전드필드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유격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지터는 2회 송구 실책으로 2점을 헌납하는 빌미를 제공했지만 2-3으로 뒤진 4회말 동점 적시타로 3루 주자 토니 워맥을 불러들였고 5-3으로 역전에 성공한 5회말에도 2타점 적시타로 7-3으로 스코어를 벌린 데 이어 7회말에도 타점 하나를 추가했다.
토니 워맥은 3타수 2안타 3타점,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려 11-5 대승에 한 몫했다.
양키스 선발 투수 마이크 무시나는 4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1자책)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투구 내용을 보였다.
양키스는 이날 1루수를 제외하고 모든 포지션에 주전 멤버들을 선발 출장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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