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박지성 이영표가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이 에레디비지에 우승을 향해 질주를 거듭하고 있다.
아인트호벤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벌어진 그로닝겐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터진 오른쪽 윙포워드 파르판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 최근 4연승을 기록했다.
박지성과 이영표는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이영표는 후반 21분 옐로 카드를 받았다.
아인트호벤은 지난해 12월 19일 로다 JC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연말 연시 휴식기 후 재개된 에레디비지에서 7승 1무로 8게임 무패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1월 23일 NAC 브레다를 홈에서 4-0으로 대파한 이후 2월 13일 AZ 알크마르와 0-0으로 비겼을 뿐 전승을 거뒀다. 2월 20일 NEC전을 시작으로 18일의 그로닝겐전까지 4연승을 올렸다.
아인트호벤은 34경기 중 25경기를 치른 18일 현재 2승 4무 1패(승점 64)로 한 게임을 덜 치른 2위 AZ 알크마르에 승점 7의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알크마르도 17승 6무 1패로 아인트호벤과 함께 패배가 단 한 번밖에 없는 호조를 시즌 내내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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