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조니 데이먼이 봉와직염으로 1주간 시범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AP 통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먼이 사타구니와 발목 위쪽이 심하게 부어 오르는 등 봉와직염 증상을 보여 항생제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5일 가량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데이먼은 “처음에는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사타구니에 야구공 크기 만한 부종이 생겼다”며 “포스트시즌이 아닌 스프링캠프 도중 이런 질환이 생긴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봉와직염은 상처에 병균이 침투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군대에서 군화로 인해 생긴 상처가 악화되는 질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데이먼이 봉와직염에 감염된 경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Copyright ⓒ 폭탄뉴스 www.pocta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