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리옹, 위험하고 까다로운 팀"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3.19 09: 22

거스 히딩크 PSV 아인트호벤 감독이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맞붙게 될 올림피크 리옹을 까다롭고 위험한 팀이라고 평가했다.
히딩크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PSV 홈사이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리옹은 균형이 잘 맞춰져 있고 조직력이 뛰어난, 상대하기 매우 어려운 팀이다”라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옹을 경계했다. 또 “리옹은 기회를 잘 살리는 팀으로 창의적인 플레이에 능하다. 챔피언스리그의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다”라고 평가했다. 히딩크 감독은 특히 주닝요와 윌토르를 경계해야 할 선수로 꼽았다.
그러나 히딩크 감독은 “빅게임일수록 경기에서 얻은 성취감과 영광도 더욱 커지기 마련”이라며 “선수들이 잘 싸워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해 은근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히딩크 감독은 올림피크 리옹의 전력 분석을 위해 20일 새벽 프랑스를 방문, 리옹과 스트라스부르와의 샹피오나 정규리그 경기를 관전한 후 아약스 암스테르담과의 원정 경기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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