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수 20일 10개월만에 복귀전
OSEN 스포츠취재팀 spo 기자
발행 2005.03.19 12: 32

고종수(27.전남 드래곤즈)가 10개월만에  K리그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허정무 전남 감독은 20일 오후 3시반부터 광양 전용구장에서 벌어진 울산 현대와의 2005 삼성 하우젠컵 홈경기를 앞두고 19일 17명의 출전선수 명단에 고종수를 포함시켰다.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배번 8번인 고종수는 일단 스타팅멤버로 출전하는 것으로 통보됐다.
고종수는 수원 삼성 소속이던  지난해 5월 23일 FC 서울전에 나선 이후 결장했고 시즌이 끝나갈 무렵이던 10월부터 임의탈퇴선수로 묶여 있다 전남으로 트레이드된 뒤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고종수는 지난 17일 광양에서 가진 배재대와의 연습경기에서 90분간 뛰며 2골을 터뜨려 재기의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전남은 고종수를 일단 선발 라인업에 포진시켰지만 게임 직전에도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기 당일 컨디션을 점검한 다음 선발 출장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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