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존스 대신 김성철의 내외곽포로 첫 승
OSEN 스포츠취재팀 spo 기자
발행 2005.03.19 18: 05

안양 SBS가 중거리슛으로 대구 오리온스를 울렸다.
SBS는 19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성철(23점.7리바운드)의 폭발적인 중거리포에 힘입어 네이트 존슨(25점.10리바운드)이 분전한 오리온스를 92-80으로 꺾고 3전 2선승제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첫 승을 먼저 따냈다.
SBS는 2, 3차전 중 한 번만 이기면 4강에 올라 정규리그 2위 전주 KCC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SBS는 이날 단테 존스(14점.13리바운드)의 활약이 소강 상태를 보였지만 2쿼터에 승기를 잡고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1쿼터를 시소 끝에 17-18로 뒤진 SBS는 2쿼터 들어 김성철의 3점포가 살아나면서 리드를 잡고 전반을 42-30으로 앞섰다.
3쿼터에는 오리온스의 주포 존슨이 부상을 당하고 막판 포터가 5반칙으로 퇴장한 덕에 SBS는 4쿼터서도 여유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오리온스는 포인트 가드 김승현(21점.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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