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딛고 돌아온 방성윤(22, 로어노크 대즐)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방성윤은 20일(한국시간) 로어노크 시빅센터서 벌어진 페이옛빌 페이트리어츠와의 2004~2005 NBDL 홈 경기서 연장전 포함 36분간 뛰며 17득점 2리바운드 2스틸 1어시스트 1블록슛을 기록했다.
방성윤은 98-100으로 뒤지던 종료 1분 전 결정적인 가로채기에 성공, 아이지어 빅터의 득점으로 100-100 동점이 되는 발판을 마련했지만 팀은 끝내 102-106으로 패했다.
이날 방성윤은 연장전서는 득점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아이지어 빅터(22점)에 이어 세스 돌리보아와 함께 팀 내서 두 번째로 많은 점수를 올렸다.
방성윤은 발목 부상으로 5경기를 쉰 뒤 지난 13일 플로리다 플레임과의 홈 경기서 복귀, 23분간 뛰면 11점을 넣은 바 있다.
방성윤은 올 시즌 32경기에 출전, 3점슛 18개 포함 총 347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 경기 최다 득점 은 지난 1월 28일 컬럼버스 리버드래곤전서 기록한 28점이다.
6개팀이 속해 있는 NBDL에서 로어노크는 정규 시즌 8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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