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선발 진입에 적신호
OSEN 정연석 기자 ysc 기자
발행 2005.03.21 09: 22

뉴욕 메츠의 서재응(27)이 올시즌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츠 구단은 21일(한국시간) 백업포수 제이슨 필립스(28)를 내주는 대신 LA 다저스의 좌완 투수 이시이 가즈히사(31)를 영입하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허리 수술로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된 스티브 트랙슬 대신 제5선발 후보로 거론되던 서재응은 새로운 선발 투수 이시이가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됨에 따라 사실상 선발로 뛸 기회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츠는 트랙슬이 허리 부상으로 상당 기간 출장이 불가능해 짐에 따라 그동안 다른 팀에서 선발 요원을 영입하거나 서재응 등을 제5선발로 기용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했으나 이시이를 영입, 구멍난 선발진을 메우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이는 지난 시즌 31경기에 나서 13승 8패를 올린 좌완투수로 톰 글래빈과 함께 메츠의 좌완 선발요원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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