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팀' SF, 오클랜드에 대패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3.21 09: 22

선수 평균 나이 37세를 자랑하는 ‘할아버지 팀’ 샌프란시스코가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오클랜드에 대패했다.
지난해 18승 투수인 ‘호빵맨’ 제이슨 슈미트(샌프란시스코)가 10실점이나 당하며 흠씬 두들겨 맞아 회생이 불가능했다.
슈미트는 21일(한국시간) ‘베이(bay) 라이벌’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선발로 나서 3⅓이닝 동안 9피안타 2볼넷 10실점하는 난조를 보였다. 슈미트는 특히 에릭 차베스, 에루비엘 두라소, 바비 킬티(스위치 타자) 등 오클랜드 좌타자들에게 연거푸 대포를 허용하며 망신을 당했다. 슈미트는 지난해 18승, 재작년 17승을 거둔 명실상부한 오클랜드의 에이스다.
반면 오클랜드에 남은 유일한 에이스 배리 지토는 이날 6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으로 잘 막아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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