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 시범경기 첫 홈런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3.21 11: 14

게리 셰필드(뉴욕 양키스)가 스프링캠프 들어 첫 홈런을 기록했다.
셰필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 1회말 탬파베이 선발 투수 케이시 포섬을 투런 홈런으로 두들겨 시범경기 마수걸이 홈런을 뽑아냈다.
지난 시즌 왼쪽 어깨 부상으로 고전하면서도 타율 2할9푼 36홈런 121타점의 MVP급 성적을 올린 셰필드는 오프시즌 동안 성공적인 어깨 수술을 받아 올 시즌 더욱 무서운 방망이를 휘두를 것으로 보인다.
양키스는 셰필드의 선제 투런포에도 불구, 선발 투수 마이크 무시나가 초반 대량실점하며 3-5로 역전패했다.
무시나는 4이닝 동안 무려 9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5실점하는 부진을 보이며 시범경기 첫 패전을 기록했다.
한편 유격수 데릭 지터는 왼발 통증으로, 버니 윌리엄스는 등 근육통으로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지터는 지난 20일 경기 도중 자신의 파울볼 타구에 왼발을 맞아 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윌리엄스는 21일 타격 연습 도중 등 근육 경직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터는 엑스레이 검사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몇 게임 결장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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