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사상 최연소 50+ 득점 기록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3.21 11: 16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NBA 역사를 새로 썼다.
제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생애 최다인 56점을 쏟아 붓는 맹활약으로 NBA 사상 한 경기 50점을 돌파한 최연소 선수로 기록됐다. 이날로 만 20세 80일인 제임스는 릭 배리가 21세 269일에 기록한 51점의 기록을 깨고 가장 어린 나이에 50점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한 경기 56점은 클리블랜드 프랜차이즈 신기록이기도 하고 제임스는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한 한경기 최다 득점 선수로도 기록됐다.
제임스는 이날 36개의 야투를 시도해 정확히 절반인 18개를 적중 시켰고 15개의 자유투 중 14개를 성공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의 맹활약에도 불구, 벤치 멤버들이 34점을 넣는 등 활발한 활약을 보인 토론토에게 98-105로 패해 신기록이 빛을 바랬다.
제임스는 98-103으로 뒤진 종료 16초 전 결정적인 패스 미스를 범했고 막판 2개의 3점슛을 던져 실패하는 등 56점으로 맹활약했으나 결정적인 고비에서는 실수를 범해 패배를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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