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전에서 홈런에 가까운 장쾌한 2루타를 터뜨렸던 LA 다저스 최희섭(26)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는 실패했다.
최근 2번 타자로서의 가능성을 실험 중인 최희섭은 23일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시범 경기에서도 1루수 겸 2번 자타로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그러나 최희섭은 이날도 볼넷을 얻어 1루를 밟는 데 성공하며 출루율이 높은 타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나카무라 노리히로는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녹록치 않은 방망이 실력을 보여줬다. 다저스의 5-3 승.
최희섭은 이날까지 30타수 7안타 타율 2할 3푼 3리를, 나카무라는 34타수 10안타 2할 9푼 4리를 마크 중이다.
한편 이날 뉴욕 메츠에서 다저스로 이적한 포수 제이슨 필립스가 첫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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